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코미디언 유민상이 다이어트 주사를 맞기 시작했다고 알렸다.
15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는 '당신, 살 안 뺄 거야?'라는 주제로 연예인 패널들의 솔직한 대화가 담겼다.

이날 유민상은 정기적으로 다니는 병원에서 살을 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워낙 많이 듣는 얘기고, 긍정적인 성격이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데 이 말은 좀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그가 의사에게 들은 말은 '뚱뚱한 할아버지는 세상에 없다'는 것이었다고. 유민상은 "'유민상 씨가 나이가 있다. 이제 심각하게 생각하셔야 한다. 계속 이러면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간혹 통통한 할아버지는 있는데 뚱뚱한 할아버지는 없다. 그만큼 확률적으로. 생각하시라고 하더라"며 "이 얘기를 들으니까 걱정되더라. 고혈압, 고지혈증, 고콜레스테롤이 다 있기도 해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서 다이어트 주사를 맞은 지 한달 좀 넘었다"고 털어놓았다.
효과가 있냐는 질문에 유민상은 "조금 덜 먹는 것 같다. 기분 탓인지도 모르겠다. '먹으려면 먹을 수 있겠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원래는 그냥 먹었으니까 효과가 있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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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치미'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