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40kg 감량 후 영양 불균형 “전복 11마리 먹다 7kg 빠져..다시 체중 늘려" ('동치미')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6 08: 06

개그우먼 홍윤화가 40kg 감량 후 찾아온 건강 이상 고백부터 기상천외한 ‘전복 다이어트’ 에피소드까지 전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먹방 여신’ 홍윤화가 게스트로 출격해 ‘당신, 살 안 뺄 거야?’라는 주제로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윤화는 “일부러 살을 안 빼는 거냐”는 최홍림의 질문에 “저 살 뺀 건데요?”라고 재치 있게 받아쳐 시작부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40kg을 감량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되자 그는 “40kg을 뺐을 때 몸에 이상이 왔다. 살면서 처음으로 영양 불균형을 겪었고, 이명과 어지럼증까지 생겨 건강을 위해 다시 체중을 늘리게 됐다”며 눈물겨운 후폭풍을 고백했다.

특히 홍윤화의 범상치 않은 다이어트 잔혹사가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감량 당시 단백질을 섭취하겠다며 생일 선물로 받은 전복 20마리 중 11마리를 한꺼번에 폭풍 흡입했다가 사흘 동안 앓아누웠던 것. 홍윤화는 “그 사이 배탈이 나서 7kg이 그냥 빠졌다”며 뜻밖의 ‘전복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털어놓아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남편 김민기와의 달콤살벌한 신혼 일상도 웃음을 더했다. 홍윤화는 ‘결혼은 다이어트의 적’이라는 말에 적극 공감하며 “남편과 맛집을 찾아다니다 같이 살이 쪄서 함께 다이어트를 했다. 싸운 날에는 푸짐한 안주에 고량주 한잔을 한다. 사이가 좋아도 살이 찌고, 나빠도 살이 찐다”고 솔직하게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유민상 역시 의사의 “세상에 뚱뚱한 할아버지는 없다”는 한마디에 충격을 받아 한 달째 다이어트 주사를 맞고 있다고 고백, 홍윤화와 함께 ‘먹방 남매’다운 환상의 케미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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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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