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프리뷰] KIA 상승타선, 최강 장발에이스 공략할까?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16 08: 23

위닝시리즈를 잡아라. 
1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5차전이 열린다. 앞선 2경기에서는 1승씩 나누었다. 위닝시리즈를 놓고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친다. 
에이스들의 대결이다. 두산은 곽빈, KIA는 아담 올러가 선발마운드에 오른다.

곽빈은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1위를 달리고 있고 다승도 1위를 추격하고 있다. 후반기 3경기 모두 6이닝씩 던지며 퀄리티스타트를 따냈다. 18이닝 2자책점에 탈삼진은 28개나 뽑아냈다. 난공불락의 투수이다. KIA를 상대로 2경기 평균자책점 0.75에 볼과하다. 
올러는 전반기 최고의 투수였다. 후반기들어 주춤했으나 11일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다시 힘을 되찾았다. 두산을 상대로 강하지 못했다. 2경기 1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KIA 타선은 상승세에 올라있다. 그러나 최강투수 곽빈을 쉽게 공략하기는 어렵댜. 숙제는 가장 타격감이 좋은 카스트로 앞에 찬스를 만드느냐이다. 폭염휴식기 이후 방망이가 식어버린 김도영도 전날 홈런을 때리며 반등의 조짐을 보였다. 
두산은 상하위 타선이 비교적 고르게 터지고 있다. 전날은 1득점에 그쳤지만 여러차례 찬스를 잡았다. 리드오프 김대한이 전날 4안타를 때렸다. 찬스가 만들어지고 박준순과 양의지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이 터지면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다. 
에이스의 대결이라 수비력에서도 희비가 엇갈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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