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정은채였는지 알겠다…'재벌X형사2' 대체불가 주혜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16 16: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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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은채가 ‘재벌X형사’ 시즌1의 박지현 활약을 잊게 만드는 대체불가 주혜라를 완성했다.
정은채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극본 김바다, 연출 김재홍)에서 강력 1팀의 새로운 팀장 주혜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SBS 제공

3화와 4화에서 주혜라는 진이수(안보현)와 불꽃 튀는 경쟁을 펼치는가 하면 의문의 살인 사건을 추적하며 강력팀장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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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법을 모르는 주혜라의 승부욕이 유쾌한 재미를 터뜨렸다. 이 과정에서 정은채는 무심한 표정과 능청스러운 말투, 은근한 자신감으로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살리며 안보현과 지독하게 잘 맞는 앙숙 케미를 완성했다.
수사가 시작되면서는 온도가 바뀌었다. 주혜라는 현장에 남겨진 작은 흔적들을 놓치지 않고 범행의 전말을 꿰뚫으며 냉철한 해결사로 활약했다. 정은채 역시 흔들림 없는 눈빛과 절제된 말투로 주혜라의 예리한 통찰력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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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는 불같은 승부욕과 능청스러운 유머, 사건을 꿰뚫는 수사력까지 변화무쌍하게 펼쳐내며 ‘대체불가 주혜라’를 완성했다. 시즌1에서 박지현이 활약했다면 정은채는 시즌2에서 그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활약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정은채가 활약하는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2’는 재벌 진이수와 새로운 팀장 주혜라의 도파민 터지는 사이다 수사를 담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4회는 시청률 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나타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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