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안현모가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오디세이'의 각본에 감격했다.
16일 안현모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안현모는 "드디어 천천히 영화를 다시 읽을 수 있다"라며 적었다. 안현모가 들고 있는 책은 'THE ODYSSEY', 저자의 이름은 크리스토퍼 놀란, 그리고 책 머리 위에는 'complete Screenplay' 즉 각본, 각색이라고 적혀 있었다.


최근 나홍진의 영화 '호프', 마블의 스파이더 맨 '브랜드 뉴 데이', 그리고 크리스토퍼 놀란의 '오디세이'가 연달아 개봉하면서 영화관은 항시 붐볐고 아이맥스의 절정으로 알려진 '용산아이파크몰 아이맥스관' 일명 '용아맥' 좌석은 암표까지 돌 정도로 인기의 성지가 되었다.
안현모는 이 중에 놀란 감독의 '오디세이'를 음미할 수 있음을 환호했다. 그의 직업은 번역가이자 통역가로, 그의 집안은 4명이나 번역가가 있는 '언어 천재 DNA' 집안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가끔 외서나 외국 영화 보면 저 번역이 맞는 걸까, 저 감정이 맞는 걸까 너무 궁금한데 진짜 부럽다", "언어 천재로 살아보고 싶다", "외국어 잘하는 사람이 제일 부러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대원외고, 서울대를 거쳐 기자 생활과 통역가로 활약하며 현재 방송 활동을 겸임하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안현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