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8회 대수비 출장' 샌디에이고, 홈런 4방 앞세워 클리블랜드에 5-0 완승 [SD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17 14: 28

 송성문이 대수비 출장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꺾었다.
샌디에이고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송성문은 8회말 3루수 대수비로 후반 경기를 소화했다.
샌디에이고는 케이시 마이즈가 선발 등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우익수) 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 매니 마차도(지명타자) 타이 프랑스(1루수) 잭슨 메릴(중견수) 루이스 렌히포(3루수) 가빈 쉬츠(좌익수) 잰더 보가츠(유격수) 프레디 페르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송성문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클리블랜드는 스티븐 콴(중견수) 체이스 드라우터(우익수) 호세 라미레즈(3루수) 조 아델(좌익수) 네이트 로우(1루수) 리스 호스킨스(지명타자) 트래비스 바자나(2루수) 오스틴 헤지스(포수) 브라얀 로키오(유격수) 순으로 선발 출전, 선발투수로 태너 바이비가 나섰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케이시 마이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샌디에이고는 2회초 2사 후 나온 렌히포와 쉬츠의 백투백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4회초에는 선두 메릴이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 렌히포의 투수 땅볼과 쉬츠 타석에서 나온 투수 폭투로 3루까지 진루한 뒤 보가츠의 적시타에 홈을 밟았다. 계속된 1사 1·2루에서는 후속타가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클리블랜드가 계속해 마이즈에게 막히면서 샌디에이고가 3점 리드를 가져갔다. 7회까지 3-0의 스코어가 이어지다 8회초 샌디에이고가 제이스 보웬의 솔로포로 한 점을 더 달아났고, 9회초에는 크로넨워스의 솔로 홈런이 터지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즈는 6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이어 나온 제레미아 에스트라다와 아드리안 모레혼, 마츠이가 무실점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끝냈다. 이날 타석에 들어서지 않은 송성문은 61경기 타율 0.207(111타수 23안타)을 유지했다.
[사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제이스 보웬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