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127이 미국 'KCON LA'(케이콘 엘에이) 무대를 3년째 완벽하게 휩쓸며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NCT 127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된 ‘KCON LA 2026’의 첫날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 출격했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뽐내며 3년 연속 굳건한 헤드라이너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이날 공연에서 멤버들은 ‘질주 (2 Baddies)’와 ‘Lemonade’로 초반부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TOUCH’, ‘Summer 127’ 무대를 통해 현지 관객과 가깝게 교감했으며, ‘영웅 (英雄; Kick It)’, ‘Fact Check (불가사의; 不可思議)’, ‘삐그덕 (Walk)’ 등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연달아 쏟아내 마치 단독 콘서트장 같은 엄청난 함성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오는 24일 발매를 앞둔 정규 7집 ‘BLINGY’의 수록곡 ‘Piñata’ 퍼포먼스를 최초로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아직 정식 음원이 나오기 전임에도 관객들이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함께 떼창하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다음 날인 15일에는 멤버 태용이 둘째 날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는 솔로 데뷔곡 ‘SHALALA’를 비롯해 지난 5월 발매한 첫 솔로 정규 앨범 타이틀곡 ‘WYLD’, 수록곡 ‘Skiii’를 열창하며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한편, 타이틀곡 ‘Blingy’와 무대로 선공개된 ‘Piñata’를 포함해 총 9곡이 알차게 수록된 NCT 127의 정규 7집 ‘BLINGY’는 8월 24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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