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X김지석 '그래, 이혼하자', D-2…황지언 작가 "상상했던 캐릭터 그 자체" 극찬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17 10: 51

19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황지언 작가가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의 캐스팅과 캐릭터 싱크로율에 깊은 만족감을 표했다.
오는 19일(수) 오후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되는 '그래, 이혼하자'(연출 주성우, 극본 황지언)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그린 작품이다.
황지언 작가는 집필 계기에 대해 "웨딩샵을 운영하는 부부의 결혼 생활이 파국을 향해가는 여정이 흥미로웠다"라며 "두 사람의 감정과 무관하게 진행되는 이혼 소송의 디테일을 살리는 데 공을 들였다"라고 전했다.

특히 황 작가는 주연 배우 이민정과 김지석에 대한 극찬을 보냈다. "캐스팅 확정 후 싱크로율 덕분에 대본 작업이 훨씬 수월해졌다"라고 운을 뗀 황 작가는 "극과 극의 감정을 능숙하게 오가는 이민정 배우의 연기에 감탄했고, 김지석 배우 역시 상상했던 인물 그 자체이자 디테일을 살려준 완벽한 열연을 보여줬다"라며 두 배우가 보여줄 케미스트리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작가는 드라마를 관통하는 핵심 키워드로 '치유', '비밀', '애증'을 꼽았다. "이 드라마는 두 주인공이 이혼하는 과정인 동시에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여정"이라며 "소통의 부재와 비밀을 풀어가며 치열하게 관계의 답을 찾아가는 웃픈 딜레마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이민정, 김지석의 현실 공감 100% 부부 호흡이 기대되는 '그래, 이혼하자'는 오는 8월 19일 수요일 밤 11시 KBS Drama와 GTV 채널에서 첫 방송되며, 방송 후 티빙과 웨이브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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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그래, 이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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