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 달러(약 282억 원) 사나이' 김하성이 결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미네소타 트윈스에 패했다.
애틀랜타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의 타겟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미네소타와의 원정경기에서 1-4로 패했다. 김하성은 이날도 그라운드를 밟지 못하고 사흘 연속 결장, 올 시즌 메이저리그 31경기 타율 0.066(76타수 5안타) 4타점 5득점 1도루의 성적을 유지했다.
애틀랜타는 타일러 말리가 선발 출전,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로날드 아쿠나(우익수) 맷 올슨(1루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듀본 마우리시오(유격수) 션 머피(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9/202608191154774283_6a851b931161e.jpg)
미네소타는 루크 키샬(중견수) 트레버 라나크(좌익수) 라이언 제퍼스(포수) 조쉬 벨(지명타자) 코디 클레멘스(2루수) 로이스 루이스(!루수) 브룩스 리(3루수) 앨런 로든(우익수) 케일런 컬페퍼(유격수)가 선발 출전했고, 제비 매튜스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file.osen.co.kr/article/2026/08/19/202608191154774283_6a851b9368b9f.jpg)
미네소타가 1회말부터 2점을 뽑아내며 앞섰다. 키샬과 라나크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제퍼스가 중전 2루타를 치고 나갔고, 벨이 중월 투런포로 애틀랜타의 2-0 리드를 가져왔다.
애틀랜타는 4회초 해리스가 2루타로 출루, 알비스의 땅볼에 진루해 2사 3루 찬스를 잡았지만 야스트렘스키가 풀카운트 끝 삼진으로 물러났다. 말리에게 막혔던 애틀랜타는 6회가 되어서야 볼드윈의 좌월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이후 해리스와 알비스의 연속 안타로 1·3루 찬스가 이어졌으나 바뀐 투수 코디 펀더벅 상대 대타 레인 토마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애틀랜타는 이후에도 점수를 추가하지 못했고, 미네소타는 컬페퍼의 중전안타와 벅스턴의 좌전안타로 만든 1·2루에서 제퍼스의 적시 2루타로 2점을 추가하고 4-1로 점수를 벌렸다. 클레멘스의 우전안타로 이어진 2사 1·3루는 놓쳤지만, 애틀랜타는 9회초 1사 3루 찬스를 잡고도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하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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