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임윤아가 소녀시대 20주년 컴백을 예고했다.
19일 김영옥의 유튜브 채널에는 ‘드디어 임윤아’라는 제목으로 ‘월간 할머니집’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윤아는 김영옥과 요리를 직접 했다.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를 하면서 요리와 좀 더 가까워졌다”면서 요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고, 떡갈비, 계란말이 등을 만들어 푸짐한 상을 완성했다. 특히 김영옥은 90년 인생에서 처음으로 떡갈비를 한 것으로, 임윤아를 그만큼 예뻐한다는 뜻을 보였다. 임윤아와 김영옥은 만든 요리에 술을 페어링해 함께 즐겼다. 임윤아는 주사에 대해 “취하도록 마셔본 적도 있다. 정신을 똑바로 차리려고 노력하고, 취할 거 같다 싶으면 집에 간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치고 후식을 먹으면서는 김영옥과 임윤아의 ‘연기 챌린지’가 시작됐다. ‘가난하게 컸어?’를 다양한 버전으로 소화하던 중 김영옥은 “별 걸 다 하라고 하네”라고 불만을 터뜨려 웃음을 자아냈다. 임윤아는 ‘또 먹어?’라는 대사를 다채롭게 소화하며 김영옥 못지 않은 연기력을 펼쳐 보였다.

데뷔 19주년 축하를 받은 임윤아는 20주년 컴백에 대해 “컴백 해야하지 않냐. 20주년 기념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모여볼까 싶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영옥은 2년 전 편지를 보낸 데 이어 이번에도 편지를 썼다. 김영옥은 “우리 곱디고운 윤아. 살아가며 행복한 날 많기를 늘 기원한다. 좋은 날 또 보자. 일등 손녀, 일등 신붓감”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김영옥은 “유튜브에서 누구를 보고 안 보고를 떠나서 우리들 마음이다. 내가 굉장히 이 아이를 예뻐한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진심을 보였고, 임윤아는 “방송에서도, 외부에서도 저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셔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