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KCM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아내 방예원 씨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KCM 가족의 웨딩드레스 투어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가족과 함께 웨딩숍을 찾은 KCM은 “정말 역사적인 날이다. 15년 만에 약속을 지키게 됐다. 결혼식을 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김종민과 랄랄은 “축하한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앞서 KCM은 15년 만에 프러포즈 성공하며 감동을 선사했던 바. 이후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날이 오자 그는 “결혼식에 앞서 영화나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봤던 웨딩드레스 입어보는 역사적인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윽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KCM 아내. KCM은 보자마자 눈을 떼지 못했고 “진짜 예쁘다”라고 반응했다.
셋째 출산 후 5kg 감량했다는 KCM 아내는 물오른 미모와 함께 화보 같은 자태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랄랄은 “웨딩 모델 아니냐. 모델하셔도 된다”라고 했고, 김종민도 “잡지에 그냥 실어도 된다. KCM 뭔 복이냐”라고 놀라워했다.
KCM은 아내의 모습에 “커튼이 열리는 느낌도 막 슬로우모션으로, 순간 내 아내가 맞나?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아름다고 눈부실 정도로 벅찼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런 남편을 바라보는 아내도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KCM은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인지 아니까 그런 순간순간이 떠올라서 아마 눈물이 나지 않았을까. 저도 좀 같은 마음이었던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KCM은 왜 울었냐는 질문에 “진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다. 나보다 잘난 사람도 만났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도 충분히 아름다운데 젊고 예쁜 시절에 웨딩드레스 입혀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했다. 기다려줘서 고마워서 눈물이 났다”라고 전했다.
한편, KCM과 아내 방예원 씨는 지난 2012년 첫째 딸 수연 양을 얻었고, 2022년 둘째 딸 서연 양을, 2025년 셋째 아들 하온 군까지 품에 안았다.
그러나 첫째 딸을 낳았을 때 KCM의 군 복무와 사업 실패 등 개인적인 악재가 겹치며 결혼식을 올리지 못했고, 지난 2021년에서야 비로소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다. 그리고 결혼 15년 만인,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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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