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이 어린시절 어머니에게 혼이 났던 일화를 공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랄랄’에는 ‘엄마가 나 버리려고 한 썰 (ADHD 육아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랄랄은 “제가 저번에 ADHD 관해서 영상을 올렸었잖아요. 많은 댓글 중에 어떻게 도대체 육아를 하신 거냐. 랄머니 교육법을 듣고 싶다고 해서 엄마를 침대 위로 모셨다”리며 육아 비결을 물었다.

랄랄 어머니는 “엄마는 키우면서 그렇게 힘이 들고 어렵다 이런 생각은 안 해봤다. 오히려 같이 즐겼다 “라며 “엄마 성향이 너무 너무 아이를 좋아하잖아. 너무 사랑하고 좋아서 그래서 엄마가 그랬잖아. 사랑에 미쳐서 키웠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랄랄은 “엄마가 나를 버리려고 했다”라며 과거 일화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마 어떤 모임한다고 20명인가 엄청 큰 자리였는데 내가 가서 ‘이나라가 나한테 개XX라고 욕했다’고 했다. 그랬더니 이나라가 ‘언니는 나한테 시X이라고 했다”라고 어린시절을 회상했다.
당시 어머니는 두 딸에게 “너 집에 가서 보자”고 경고를 날린 뒤 집에 오자마자 짐을 싸라고 시켰다고. 랄랄은 “같이 버린 것도 아니다. 따로 따로 한명 씩 엄마 차 타고 갔다. 엄마가 내리라고 해서 내렸더니 차 타고 가버렸다”라고 설명했다.
랄랄은 “‘난 버려졌다. 어떻게 살아야지’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아파트 위에서 어떤 아줌마가 ‘어머 애기야 왜 그러고 있어’ 하더라. 엄마가 버렸다고 했더니 ‘같이 올라와서 살래?’ 하셨다. 그때 엄마가 차 타고 바로 와서 뭐하는 거냐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고보니, 어머니는 버리는 척 시늉만 하고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던 것. 이에 어머니는 “나라는 성향이 너무 다르다. 유라(랄랄)는 소극적이고, 나라는 두 팔을 벌려서 차를 막고 ‘엄마 잘못했어요. 다시는 욕 안할게요’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웃음이 나오는데 이걸 참아야 되니까 손을 가리고 ‘엄마는 욕 하는 애 못 키운다’고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랄랄은 “보통 말만 하는데 우리 엄마는 진짜 산으로 데려갔다”라며 남다른 육아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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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랄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