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두 딸 육아 중 태안서 바지락 조업…‘언니네 산지직송3’ 깜짝 출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0 08: 28

tvN ‘언니네 산지직송3’에 특급 게스트 조정석이 깜짝 등장한다.
2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3’(연출 김세희) 4회에서는 두 번째 산지인 충남 태안으로 향한 사 남매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진다. 조정석의 깜짝 등장부터 바지락 조업까지, 태안에서 펼쳐질 특별한 산지 라이프가 기대를 모은다.
태안에 도착한 사 남매는 ‘락(樂) 페스티벌’이 열린다는 소식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이때 초특급 초대 가수 조정석이 라이브와 함께 깜짝 등장해 현장을 단숨에 들썩이게 만든다. 특히 염정아를 중심으로 세 자매는 마치 열성 팬을 방불케 하는 폭발적인 리액션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아이파크몰 내 CGV용산에서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개막식 포토월 행사가 진행됐다.미쟝센단편영화제는 국내 유일의 장르 단편 영화제로 나홍진, 장재현, 연상호, 윤종빈 등 한국 영화계를 이끄는 감독들을 배출했다. 2002년 처음 열린 영화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와 맞물려 2021년부터 휴식기를 보낸 뒤 지난해 4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정해인과 최수영, 조정석, 심은경, 이민호 등이 참석했다. 배우 조정석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6.06.18/ soul1014@osen.co.kr

평소 조정석을 롤모델로 꼽아온 강유석은 “오늘 잠 못 잘 것 같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더한다. 조정석은 상황극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특유의 유쾌한 매력을 발산, 사 남매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만들어낼 예정이다.
아내 거미를 향한 조정석의 남다른 애정도 공개된다. 조정석은 “연애 시절 거미와 노래방을 자주 갔었다”고 밝히며 두 사람의 연애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노윤서는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조정석이 직접 전하는 흥미진진한 결혼식 축가 관련 레전드 에피소드까지 공개돼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베일에 싸였던 ‘락 페스티벌’의 정체도 밝혀진다. 광활한 갯벌을 마주한 사 남매 앞에 등장한 것은 태안 법산리의 명물 바지락. “바지락도 락이다”라는 말과 함께 본격적인 ‘갯벌 락 페스티벌’이 시작되고, F1을 연상케 하는 경운기 군단까지 등장하며 역대급 규모의 조업을 예고한다.
사 남매와 조정석에게 주어진 미션은 밀물이 들어오기 전까지 최대한 많은 바지락을 캐는 것. 이들은 쉴 틈 없이 갈퀴질을 이어가며 바지락 수확에 열을 올린다. 이 과정에서 김선영은 갯벌에 의자가 박혀버리는 뜻밖의 상황을 맞닥뜨리며 웃음을 안긴다. 밀물이 점점 다가오는 가운데 더욱 치열해진 조업 현장의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요리하는 ‘언니네 반점’도 문을 연다. 염정아는 태안바지락짬뽕을 비롯해 고추잡채, 탕수육, 오이탕탕이까지 진두지휘하며 믿음직스러운 ‘염 셰프’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중국집보다 맛있다”는 극찬이 나올 만큼 수준급 중식 요리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불의 용사’ 조정석은 탕수육 튀기기에 도전한다. 과거 ‘슬기로운 산촌생활’에서 탕수육을 새카맣게 태웠던 뼈아픈 기억이 있는 만큼, 이번에는 과연 완벽한 탕수육을 완성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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