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인' 튜이드, 화려함 대신 '음악' 택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8.20 15: 11

 하이브의 신인 걸그룹 튜이드가 화려한 치장 대신 음악과 퍼포먼스라는 본질에 집중하며 정식 데뷔 전부터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들은 이달 초 비공개 프리뷰 행사에서 미니 1집 [TUNE & PLAY] 전곡 무대를 선공개한 것을 필두로, 수록곡 'GRLS' 퍼포먼스 영상과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연이어 선보였다. 특별한 무대 연출이나 의상 없이 오직 멤버들의 실력만으로 채운 영상에는 이들의 음악성을 기대하는 호평이 쏟아졌다.
튜이드가 내세운 확고한 음악적 무기는 소울(Soul)의 따뜻한 감성과 일렉트로닉(Electronic)의 세련미를 섞은 '소울트로닉(Soultronic)'이다. 소속사 ABD에 따르면, 이는 단순히 사운드의 결합을 넘어 일곱 멤버 각자의 음색과 춤선, 에너지를 하나의 조화로운 흐름으로 조율(TUNE)하는 유연함을 담고 있다. 기분 좋은 그루브 안에서 다채로운 개성이 어우러지며 튜이드만의 독보적인 팀 컬러를 완성해 나가는 것이다.

오직 실력으로 빚어낸 이들의 자신감은 글로벌 차트 성적으로도 증명됐다. 'GRLS' 퍼포먼스 비디오는 17일(현지시간) 기준 스포티파이 '글로벌 뮤직비디오 차트' 6위로 2주 연속 진입했고, 한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도 안착했다. 또한 하우스 장르 특유의 매력을 살린 댄스 챌린지 역시 전문 댄서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내며 뜨거운 화제성을 더하고 있다. 음악이라는 기본기에 충실하며 탄탄한 완성도로 중무장한 튜이드의 데뷔 미니 1집 [TUNE & PLAY]는 오는 24일 오후 6시에 정식 발매된다. /mk3244@osen.co.kr
[사진] ABD(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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