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강승윤, 수해 이웃에 따뜻한 손길..누적 기부액만 13억 [공식]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8.20 18: 16

스타작가 김은숙부터 위너 강승윤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수해 이웃을 위해 큰 돈을 내놨다.
드라마 ‘더 글로리’, ‘도깨비’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 제작사 화담이앤티 윤하림 대표가 거제 등 남부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해 또 한 번 온정의 손길을 모았다. 
2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가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해 각각 2천만 원씩, 총 4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재난 구호 나눔은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부터 1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산불, 수해, 지진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빠짐없이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해왔으며, 두 사람 모두 고액 기부자 모임인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기부로 김은숙 작가와 윤하림 대표의 누적 기부액은 총 13억 3천만 원에 달한다.  
김은숙 작가는 “예고 없이 닥친 재난으로 상실을 겪고 계신 분들게 위로를 전한다 ”라며 “빠른 피해 복구가 이루어져 빠르게 평온한 일상을 맞이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하림 대표 역시 “재난 피해를 입고 삶의 터전을 잃으신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빠른 시일 내에 온전한 일상으로 회복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룹 위너 강승윤도 거제 등 남부지역을 덮친 기록적인 집중호우 피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 성금 1천만 원을 기부했다.
강승윤의 재난 구호 나눔은 매년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수해를 비롯해 2022년 동해안 산불과 중부지방 집중호우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희망브리지에 성금을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 이번 1천만 원 기부를 더해 강승윤이 희망브리지에 전한 누적 기부액은 총 9천200만 원에 달한다.
강승윤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삶의 터전에 큰 피해를 보고 고단한 시간을 보내고 계실 이웃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현장 복구가 조속히 진행되어 피해를 겪으신 모든 분이 평온했던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진심을 전달했다.
이번에 모여진 성금은 집중호우와 토사 유출로 큰 피해를 본 수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김은숙 작가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보였고, 강승윤은 오는 10월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개최되는 '2026 GHOST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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