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베컴, 부모 절연 후 피자 먹방.."안타깝다" 탄식 [Oh!llywood]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8.20 18: 27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소원해진 첫째 아들 브루클린 베컴(27)이 SNS에 요리 영상을 게재했다가 팬들의 안타까움 섞인 댓글 세례를 받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 베컴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930만 명의 팔로워들에게 단백질 피자를 만드는 요리 영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영상 속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이 직접 론칭한 핫소스 브랜드 '클라우드 23(Cloud 23)'을 홍보하며 "제가 만든 단백질 피자다. 집에서 꼭 따라 해보라"며 요리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동생 로메오 베컴과의 미묘한 타이밍이다. 브루클린이 요리 영상을 올리기 불과 수시간 전, 둘째 동생 로메오 베컴의 여자친구 킴 턴불은 로메오가 이탈리아 쿠킹 클래스에서 피자를 만드는 모습을 SNS에 공개했다.
현재 베컴 가문은 첫째 브루클린을 제외하고 1,600만 파운드(한화 약 280억 원) 상당의 가문 초류화 요트를 타고 이탈리아 아마피 코스트에서 호화로운 여름 휴가를 즐기고 있다. 반면 브루클린 베컴은 LA 저택에서 아내 니콜라 펠츠와 함께 이탈리아 요리를 선보이며 대비되는 행보를 보였다.
영상 아래에는 브루클린의 레시피와 핫소스를 칭찬하는 반응도 있었지만, 가족 간의 불화설을 안타까워하는 팬들의 호소가 줄을 이었다. 한 팬은 "핫소스는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하지만 제발 부모님께 전화 좀 드려라"라는 댓글을 남겨 수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또한 "갈수록 아버지 데이비드 베컴의 젊은 시절을 똑 닮아간다"라며 아버지와의 닮은꼴을 언급하는 반응도 잇따랐다.
브루클린 베컴은 부모 및 동생들과의 관계를 정리한 이후 2년 연속 베컴 가문의 연례 가족 요트 여행에 불참했다. 대신 이달 초 대부인 엘튼 존 경의 요트에 승선해 아내 니콜라 펠츠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가족들과 멀어진 채 홀로 요리 행보를 이어가며 아버지의 모습을 닮아가는 브루클린 베컴의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씁쓸함과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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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브루클린 베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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