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에픽하이 보고 전생체험 갔다..타블로 "전화번호 물어보더라"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6.08.20 20: 41

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에픽하이의 유튜브를 본다고 밝혔다. 
20일 유튜브 채널 '에픽하이'에는 '가족 모임 ft. 빅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에픽하이 멤버들은 과거 YG엔터테인먼트에서 함께 소속되어 있었던 빅뱅 멤버들과 대화를 나눴다.

'에픽하이' 영상

이날 빅뱅은 태양, 대성, 지드래곤 순으로 나타났다. 지드래곤이 오기 전 과일을 껍질째 먹는다는 사담을 나누다 타블로는 "지용이가 안 오니까 빅뱅 얘기를 못하지 않냐. 왜 안 오냐"고 소리를 질렀다.
때마침 지드래곤이 나타나 "갑니다 갑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에픽하이 멤버들은 지드래곤의 대표곡인 '하트 브레이커'의 인트로를 부르며 그를 반겼다. 
'에픽하이' 영상
지드래곤은 "저는 오늘 현피만 준비하고 왔다"고 말했다. 이는 앞서 태양이 혼자 에픽하이 유튜브의 출연했을 때 약속했던 것.
태양은 지드래곤의 상대는 에픽하이 타블로라며 "몸싸움을 하기는 좀 그래서 말싸움으로 하기로 했다"고 능청을 부렸다. 지드래곤이 "안 진다"며 자신있어 하는 가운데 타블로는 "주먹싸움으로 해도 되는데 네가 이길 것 같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이후 지드래곤은 "주위에서 에픽하이 유튜브 보는 사람 진짜 많더라"고 언급, 투컷은 "너도 봐?"라고 물었다. 타블로는 "얘가 보고 나한테 전화해서 전생체험 간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에픽하이 멤버들은 지난해 7월 3일 전생체험 콘텐츠를 공식 채널에 올렸다. 당시 타블로는 최면 속에서 프랑스의 작지만 예쁜 드레스 가게를 운영하는 아이의 엄마였지만 딸을 흑사병으로 마녀사냥으로 화형당했고, 투컷은 하얀 가루를 판매해 부를 쌓고, 사회에 환원을 하며 선행을 베풀었다. 미쓰라는 최면에 걸리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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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에픽하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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