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이 역설적 로맨스로 돌아온다.
엔하이픈은 21일 오후 1시에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더 밀도 높고 깊어진 감정선으로 하나의 서사를 완성하는 ‘콘셉트 앨범’으로, 역설적 로맨스를 엔하이픈만의 색깔로 담아낸다.
엔하이픈의 ‘더 신 : 블리스’는 죄악을 모티브로 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금기를 깨고 도피를 선택한 연인이 마주하게 되는 여정의 결말을 다룬다. 위협과 갈등 속에서 ‘함께하는 것 자체가 축복’임을 깨닫는 두 사람의 감정선이 앨범 전반을 관통한다.

엔하이픈은 극한 상황에 놓인 인물들이 겪는 복합적인 감정의 결을 밀도 있게 그려냈다.

타이틀곡 ‘블러디 파라다이스(Bloody Paradise)’는 절박한 상황과 대비되는 연인의 내면을 그린 곡으로, 브라질리언 펑크라는 과감한 장르를 더했다.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가 작사에 참여, 서로에게만 오롯이 집중하는 연인의 섹시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정선을 임팩트 있게 그려냈다.
더블어 엔하이픈은 이번 앨범에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4개 언어의 내레이션을 추가해 글로벌로 접점을 넓혔다. 배우 박정민과 일본의 유명 배우 겸 성우 츠다 켄지로, 중국의 인기 가수 황쯔홍판이 참여했다.
엔하이픈은 ‘더 신 : 블리스’ 발매와 함께 오늘(21일)부터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하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