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망스 김민석, 오늘(21일) 컴백…깊어진 감성 음색 속 ‘3색 서사’ 완결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1 10: 14

멜로망스 김민석이 청춘의 아픔과 설렘을 담은 신곡으로 올여름 음악적 서사를 완성한다.
김민석은 오늘(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여름집 하(下)’를 발매한다. 지난 6월 공개된 ‘여름집 상(上)’에 이은 연작으로, 한 계절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풀어낸 ‘여름집’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청춘일기!’를 비롯해 ‘오버페이스’, ‘산책’까지 총 3곡이 수록됐다. 자연의 청량함과 아날로그 감성을 담은 사운드에 솔직한 노랫말을 더해 청춘이 마주하는 다양한 순간을 그려냈다.

특히 계절의 이름을 빌려 듣는 이들에게 따뜻한 힘을 전하고자 한 김민석의 진심이 앨범 전반에 녹아들었다. 한층 깊어진 보컬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어우러지며 김민석만의 음악적 색깔을 한층 선명하게 보여줄 전망이다.
앞서 김민석은 멜로망스와 솔로 활동을 통해 ‘선물’, ‘취중고백’, ‘사랑인가 봐’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표적인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화제작 OST부터 ‘데스노트’, ‘하데스타운’ 등 대형 뮤지컬 무대까지 섭렵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입지를 다졌다.
#청춘의 아픔과 설렘 담아낸 메시지…노랫말로 전하는 진솔한 서사
김민석은 타이틀곡 ‘청춘일기!’와 수록곡 ‘오버페이스’의 작사에 직접 참여하며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냈다.
‘청춘일기!’는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며 최선을 다했던 순간의 아픔과 기쁨, 설렘이 결국 살아가는 힘이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완벽하게 완성되지 않았기에 더욱 의미 있는 청춘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담담한 위로와 응원을 건넨다.
‘오버페이스’에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선택을 통해 스스로의 존재를 확인했던 경험과 한 번뿐인 삶을 온전히 즐기는 이들을 향한 응원이 담겼다. 김민석 특유의 음색이 깊이 있는 노랫말과 감성적인 사운드에 더해져 짙은 여운을 남긴다.
싱어송라이터 구름은 작곡과 작사, 편곡은 물론 악기 연주까지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름집’ 프로젝트 결실, 밀착 소통부터 시각적 청춘 서사까지
‘여름집’ 프로젝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여름집 상(上)’에서 감성적인 분위기를 선보였다면, 이번 ‘여름집 하(下)’에서는 청량함과 아날로그 사운드를 조화롭게 담아 한 계절의 서사를 완성한다.
김민석은 앞서 친근한 남사친 콘셉트의 공지 채널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과 일상을 공유하며 밀착 소통을 이어갔다. 푸르른 풍경과 가사를 조화롭게 담은 리릭 포스터 3종을 공개하며 한 편의 청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선사하기도 했다.
여기에 탁 트인 자연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정을 담아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공개하며 음악과 비주얼 전반에 김민석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소중한 존재들과의 시간…‘산책’으로 전하는 울림과 콘서트 행보
마지막 수록곡 ‘산책’에서는 김민석의 섬세한 감정 표현력이 돋보인다.
빠르게 흘러가는 소중한 순간을 붙잡고 싶은 마음과 영원하지 않기에 더욱 소중히 간직하고 싶은 감정을 담아낸 ‘산책’은 아늑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악적 여운을 선사한다. 뮤지션 전진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곡의 감성을 한층 풍성하게 완성했다.
음원 발매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음악으로 기록한 김민석은 오프라인 무대를 통해 팬들과 직접 만난다.
김민석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XSCALA(엑스칼라)에서 열리는 ‘2026 김민석 소극장 콘서트 ‘성하록 : 여름사이’’를 통해 팬들과 호흡한다.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스펙트럼과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가까이에서 선보이며 한층 다정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kangsj@osen.co.kr
[사진] 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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