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출신 김요한이 오연희를 향한 감정이 방송용 비즈니스 연애가 아님을 분명하게 했다.
‘신랑수업2’ 김요한이 ‘썸녀’ 오연희에게 정식으로 고백하겠다는 뜻을 밝혀 ‘스튜디오 멘토군단’을 설레게 한다.
21일(오늘) 밤 9시 방송되는 채널A ‘신랑수업2’(CP 배한수/PD 임정규)에서는 오연희와 핑크빛 만남을 이어가던 김요한이 드디어 “연희 씨에게 용기를 내 보려한다”며 ‘고백 작전’에 들어간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오연희와의 데이트 전, 김요한은 인터뷰에서 “조금 부끄럽긴 하지만 정식으로 사귀자는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고 밝힌다. ‘스튜디오 멘토군단’ 이승철-탁재훈-송해나는 “진짜? 너무 잘 됐다!”며 환호하고, 김요한과 오연희의 ‘깜짝 소개팅’ 주선자이자 또 다른 ‘학생’인 김성수는 ‘5G급 로맨스 전개’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성수는 “정식으로 사귀자고 이야기하는 것은 굉장히 큰 이슈”라며 김요한의 용기에 ‘엄지 척’을 보낸다. 그러면서 그는 “혹시라도 옷 한 벌을 얻어 입게 된다면 (맞춤 정장숍 대표인) 김상혁네 가게에서 맞춰야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최근 오연희와 데이트하며 좋은 감정이 강해져 고백을 결심했다”는 김요한은 이날 ‘집사’ 오연희의 취향에 맞춰 함께 ‘고양이 카페’를 방문해 분위기를 예열한다.
핑크빛 기류도 잠시, 오연희는 고양이와의 놀이에 빠져 김요한을 뒷전으로 둔 채 고양이만 졸졸 쫓아다닌다. 이를 본 ‘특별 게스트’ 김정은은 “장소 선택을 잘못한 것 같다. 연희 씨가 김요한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며 걱정한다.
고양이 카페를 나선 뒤, 두 사람은 한강 뷰가 펼쳐진 ‘느좋’ 레스토랑으로 간다. 로맨틱한 무드 속, 김요한은 드디어 “정식으로 만나면서 알아가고 싶어”라고 고백한다. 오연희는 “정말로 예상하지 못했다”며 부끄러운 미소로 손부채질을 하는데, 과연 오연희가 김요한의 고백을 수락해 ‘현커’가 될 수 있을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많은 연애 프로그램이 보여주기식에 그치거나, 비즈니스용, 방송용 연애가 많았던 만큼 김요한-오연희 커플이 '신랑수업2'를 통해 찐사랑을 보여줄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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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신랑수업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