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일 만에 5연승 도전’ 롯데 라인업 떴다! 윤동희 선발 복귀, 1루수 나승엽…김진욱-손성빈 배터리 [오!쎈 잠실]
OSEN 이후광 기자
발행 2026.08.21 17: 22

61일 만에 5연승을 노리는 롯데 자이언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13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말 3연전의 첫 번째 경기다. 
롯데는 지난 20일 사직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1 완승을 거두며 4연승과 함께 4월 16일 잠실 LG 트윈스전 이후 126일 만에 7위로 올라섰다. 최근 10경기 7승 3패, 6경기 5승 1패의 상승세다. 가을야구 마지노선인 5위 두산과 승차가 8경기까지 벌어져있으나 36경기를 남긴 상황에서 순위싸움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며 막바지 기적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주말 시리즈 결과에 따라 5위와 승차를 최대 5경기까지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 012 2026.08.15 / foto0307@osen.co.kr

롯데는 두산 좌완 선발 최승용을 맞아 황성빈(중견수) 나승엽(지명타자) 빅터 레이예스(좌익수) 한동희(3루수) 고승민(1루수) 한태양(2루수) 손성빈(포수) 전민재(유격수) 윤동희(우익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김진욱. 윤동희가 명단으로 복귀했다. 
선발 김진욱의 시즌 기록은 20경기 5승 5패 평균자책점 3.46으로, 최근 등판이었던 14일 사직 NC 다이노스전에서 5이닝 6실점 난조 속 승리가 불발됐다. 7월 3일 수원 KT 위즈전 이후 한 달 반 동안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는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4.20을 남겼다. 4월 22일 사직에서 5이닝 3실점 패전을 당한 뒤 5월 15일 잠실에서 4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을 당했고, 6월 10일 사직에서 5⅔이닝 무실점에도 승리가 불발되는 불운을 겪었다. 
4연승 중인 롯데는 시즌 49승 2무 57패 7위, 두산은 57승 4무 49패 5위에 올라 있다. 상대 전적은 롯데의 4승 8패 열세. 롯데는 6월 21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 이후 두 달 만에 5연승에 도전한다. 
한편 두산은 김대한(우익수) 조수행(좌익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지명타자) 안재석(3루수) 박찬호(유격수) 정수빈(중견수) 윤준호(포수) 박지훈(1루수) 순의 오더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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