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석진, 안희연 아닌 이주연 향한다…엇갈린 로맨스(‘사랑이 온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2 13: 32

‘사랑이 온다’ 하석진이 안희연이 아닌 이주연을 향해 마음을 굳힌다. 
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연출 홍석구, 극본 이경희) 9회에서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김무진(하석진 분)과 한규림(안희연 분)이 예상치 못한 진실과 마주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김무진은 장서현(이주연 분)의 병실을 찾아가 “오빠 동생 말고 남자, 여자로 제대로 만나보자”고 고백하며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규영(박유나 분)은 자신의 거짓말이 탄로 날 것을 우려해 조흥식(배정남 분)과 한규림을 떼어놓으려 했지만, 이를 알게 된 한규림은 오히려 조흥식에게 진지하게 만나보자고 고백해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이런 가운데 오늘(22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한층 가까워진 김무진과 장서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장서현을 바라보는 김무진의 다정한 눈빛과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장서현의 모습에서 두 사람 사이 달콤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오랜 시간 김무진을 짝사랑해 온 장서현의 마음이 마침내 결실을 맺고 두 사람이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규림의 고백을 받은 조흥식은 그의 전 연인인 김무진을 예고 없이 찾아가 대화를 요청한다. 한규림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김무진과 조흥식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이야기를 주고받게 될지, 또 한규림을 둘러싼 관계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규림과 한규영 자매 사이에도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포착된다. 동생의 결혼을 둘러싼 거짓말을 바로잡으려는 한규림에게 한규영은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을 결국 털어놓는다. 예상하지 못한 고백을 들은 한규림은 충격에 빠진 듯 그대로 굳어버린 모습이다. 과연 한규영이 끝내 밝힌 비밀은 무엇일지, 이 진실이 김무진, 한규림, 장서현, 조흥식 네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관심이 쏠린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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