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배우 안보현과 정은채 등 '재벌X형사2' 팀이 촬영 중 오싹한 경험을 겪었다.
지난 20일 ‘SBS Catch’ 공식 채널에는 ‘[메이킹] 폐가에서 촬영하다 귀신 본 썰 공개!!’라는 제목으로 ‘재벌x형사2’ 3-4화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폐가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촬영을 마친 후 배우들과 제작진은 현장 스틸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바로 정체불명의 심령 형상이 담긴 것. 안보현은 “(이 사진이) 원본이잖아. 옷걸이랑 자물쇠 아니냐”라고 놀라워했고, 카메라 감독은 “아이 그냥 우연찮게 찍힌 거다”라며 분위기를 수습하려 했다.
그러나 이내 공개된 사진에는 제작진 뒤쪽 창문에 여자 귀신 형상이 선명하게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출연들은 “대박이다”, “너무 신기하다”라고 했고, 강상준은 “진이수(안보현)를 보러 귀신까지 찾아왔다. 우주대스타”라고 반응했다.

정은채 역시 깜짝 놀란 모습. 강상준은 “이제 주혜라(정은채) 보러 남자 귀신만 오면 된다”라며 장난을 쳤다. 이에 정은채는 “괜찮다”라며 "(귀신을) 본 적은 없는데 무섭긴 하다”라고 말했다.
또 출연진들은 “집에 굵은 소금이 없는데 어떡하냐”라며 귀신 본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의문의 심령 사진의 진실은 같은 날 공개된 SBS 공식 채널 코멘터리 영상에서 밝혀졌다. 폐가 장면에 출연진들이 다시 한번 심령 사진을 언급하자 안보현은 “그거는 제가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 게 제가 만든 거기 때문에 제가 AI로 만들었다”라고 고백했다.
다른 출연진들이 믿지 못하자 안보현은 “진짜다. 제가 AI로 만들었다. 제가 사진을 심령 사진처럼 저희 스태프 찍어주고 그걸 귀신을 심어서 스태프들을 보여줬는데 그게 모든 스태프들이 알게 되고 작가님도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본인 혼자한 장난으로 “나 밖에 모른다”라며 “그거는 일이 이렇게 커지면 ‘내가 말을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구석에서 엄청 고생했다”라고 털어놔 충격을 더했다.
강상준은 “우리 모두 대박 날 것 같다. 귀신이 나타났어”라고 했고, 정은채도 “우리 다 대박의 징조라고 믿고 있었는데”라며 허무해했다. 특히 김재홍 감독은 “오늘 제 세상이 무너졌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재벌X형사2’는 수사가 막히면 재력으로 판을 뒤집는 재벌형사 진이수(안보현 분)와 새 팀장 주혜라(정은채 분)의 돈발 날리는 유쾌·상쾌·통쾌 사이다 공조 수사극으로,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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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C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