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중단' 추성훈, 깜짝 근황 포착…박진영과 재회 "은퇴전 위해"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6.08.24 01: 01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은퇴전을 앞두고 훈련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박진영은 23일 자신의 SNS에 “추성훈과 재회. 오늘은 알콜 프리. 은퇴 경기를 위한 단백질 보충. 11월 21일 고척돔!”이라는 글과 함께 추성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은퇴전 준비를 위해 당분간 유튜브 촬영 등 방송 활동을 중단한 추성훈의 근황이 오랜만에 포착된 것.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즐기며 밝은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봤고, 박진영은 ‘알콜 프리’와 ‘단백질 보충’을 강조하며 마지막 승부를 준비 중인 추성훈을 응원했다.

앞서 추성훈은 지난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격투기 선수로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마음 한편에는 늘 “나는 격투기 선수인데”라는 생각이 남아 있었다고.그는 “격투기 선수인지 유튜버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며 애매한 상태로 선수 생활을 끝내고 싶지 않았다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스스로 봤을 때 멋이 없었다. 멋있게 있고 싶은 거다. 남자로서”라며 50대의 나이에 다시 링에 오르는 이유를 밝혔다.
이는 추성훈은 마지막까지 격투기 선수로서 자신을 증명하겠다는 각오다. 오는 11월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블랙컴뱃 17’을 통해 공식 은퇴전을 치를 예정이며, 대결 상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화려한 방송인의 모습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파이터 추성훈’으로 돌아간 가운데, 마지막 링에 오르기까지 그의 도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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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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