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 만루홈런 후유증 지울까?
2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3차전이 열린다. 올해는 KIA가 7승4패1무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양팀 모두 중요한 주중시리즈이다.

롯데는 KIA와 더불어 8월 승률 공동 1위(8승4패)를 달리고 있다. 5강 공략을 위해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KIA는 지난 23일 키움과의 고척경기에서 9회말 끝내기 만루홈런을 맞고 충격적인 5점차 역전패를 당했다. 후유증을 지우는 1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롯데 선발투수는 제레미 비슬리이다. 21경기 8승5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중이다. KIA를 상대로 1경기 7이닝 2실점으로 호투했는데도 패전을 안았다. 설욕의 등판이다.
KIA는 시라카와 케이쇼를 예고했다. 11경기 3승4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했다. 최근 흐름이 좋다. 모두 5이닝을 넘겼고 16⅓이닝 3자책점을 기록했다. 앞선 한화전에서는 6⅓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다. 롯데를 상대로 1경기 5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는 8월 타격이 뜨겁다. 팀타율 3할2리를 자랑하고 있다. 나승엽, 레이예스, 한동희, 고승민까지 중심타자들의 타격페이스가 좋다. 황성빈의 출루한다면 빅이닝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화력이다.
KIA도 타선이 뒤지지 않는다. 38홈런을 터트린 김도영은 개인 최다홈런에 도전한다. 김선빈과 카스트로와 나성범의 중심타선의 응집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 타격전이 펼쳐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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