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룸메이트 관계도를 완성하며 팬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지난 2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TWS:CLUB’의 ‘환승룸메’ 편을 전격 공개했다. 이번 에피소드는 인기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센스 있게 패러디한 콘텐츠로, 실제 숙소 방을 함께 쓰는 멤버들이 서로의 ‘X(전 룸메이트)’가 되어 새로운 룸메이트를 찾아 나서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실제 숙소 생활에서 비롯된 비하인드와 멤버들의 성격, 생활 습관이 연애 예능 특유의 아련하고 애틋한 화법에 담겨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자극했다. 새 룸메이트를 찾으려는 멤버와 여전히 ‘X’에게 미련을 품은 멤버들의 속마음이 엇갈리며 묘한 긴장감과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X 소개서’ 시간부터 팽팽한 속마음이 드러났다. 신유는 “X가 나만 바라봐줬으면”이라며 솔직한 마음을 내비쳤지만, 영재는 적극적으로 새 인연 찾기에 나섰다. 쿨하게 작별을 고했던 도훈은 지훈을 보자마자 마음이 흔들렸고, 한진 역시 경민의 “X가 다시 나를 선택했으면 좋겠다”라는 한마디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진 랜덤 데이트에서도 반전 조합이 터져 나왔다. 수영장 데이트에 나선 지훈과 경민은 “경민의 ‘X’보다 경민 씨가 더 궁금하다”라는 직진 발언으로 분위기를 달궜고, 도훈과 영재는 다락방에서 소소한 취향을 나누며 가까워졌다. 반면 신유와 한진은 노래방에서 서로의 미련을 확인한 뒤 재결합을 도모하는 동맹을 맺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음 회차에서는 직접 데이트를 신청하는 에피소드가 예고되어 기대를 높인다.
한편, TWS는 지난 4일 발매한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로 첫 주 22만 5,853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신기록을 작성했다. 타이틀곡 ‘SODA SODA’는 올해 K-팝 곡 최초로 빌보드 재팬 종합 송 차트 ‘재팬 핫 100’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TWS는 오는 28~30일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9월 4~6일 효고, 12~13일 가나가와에서 단독 콘서트 ‘2026 TWS TOUR ‘24/7:FOR:YOU’ IN JAPAN’을 열고 현지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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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