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열애’ 카일리 제너♥티모시 살라메, 아직 결혼 안했는데…2세 계획 입 열었다 [Oh!llywood]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26 08: 49

카일리 제너가 대리모를 통한 출산 가능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25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카일리 제너는 최근 공개된 동생 클로이 카다시안의 새 훌루 리얼리티 시리즈 ‘더 걸스(The Girls)’에서 향후 가족 계획에 대해 이야기했다.
카일리 제너는 전 연인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8)와 아들 에어(4)를 두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카다시안의 지인인 이리스 팔머가 대리모를 통한 추가 출산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하자 카일리 제너는 자신의 생각을 털어놨다.

카일리 제너는 “솔직히 지금 또 아이를 임신한다는 생각은 미친 것처럼 느껴진다”며 당장은 아이를 더 갖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대리모 출산에 대해서도 “그럴 것 같지는 않다”고 선을 그었다.
이어 “절대 아니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99.9% 확실하게 그렇게 할 수 없을 것 같다”며 대리모를 통한 출산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는 건강하고 큰 아이들을 낳는다. 그래서 굳이 대리모를 선택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 2018년 20세의 나이에 당시 연인이었던 트래비스 스콧과의 사이에서 첫째 딸 스토미를 품에 안았다. 이후 2022년 둘째 아들 에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3년 결별했으며, 카일리 제너는 같은 해 티모시 샬라메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다만 카일리 제너는 앞서 더 많은 자녀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 진행한 인터뷰에서는 “더 많은 아이를 원한다”고 밝히면서도 가족을 늘리기 전까지는 “나 자신과 사업, 일, 아이들과의 여행,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는 데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티모시 샬라메 역시 지난해 인터뷰에서 향후 아이를 가질 가능성을 열어둔 발언을 내놓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아이가 없는 삶이 더 많은 시간을 다른 일에 쓸 수 있어 좋다고 말하는 사람을 언급하며 그런 생각을 “암울하다”고 표현했다.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는 열애에 대해 공개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지만, 서로를 향한 애정은 꾸준히 드러내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는 올해 골든글로브 시상식과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수상 소감에서 카일리 제너를 직접 언급하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3년간 함께한 파트너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며 “우리의 기반이 되어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당신 없이는 이 일을 해낼 수 없었다”고 말해 카일리 제너를 향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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