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민아가 꿈을 향해 거침없이 직진하는 당찬 막내딸로 변신한다.
오는 9월 2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연출 성준해, 극본 나승현)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엄마와 평생 자신만을 위해 살아온 엄마, 그리고 두 엄마의 원수 같은 자식들이 얽히며 펼쳐지는 파란만장 가족 성장기를 그린다.
극 중 정민아는 황금어패럴 수석 디자이너 차승윤(동하 분)의 개인 어시스턴트 강다미 역을 맡았다. 강다미는 5살 때 조미미(김희정 분)에게 입양된 막내딸로, 티 없이 밝고 야무지게 성장한 인물이다. 늘 가족을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꿈을 뒤로 미뤄왔지만, 이제는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꿈을 향해 당차게 나아간다.

이 가운데 26일 공개된 스틸에는 강다미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겨 눈길을 끈다. 환한 미소에서는 특유의 친근하고 긍정적인 성격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상황에 깜짝 놀란 모습에서는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찬 면모가 엿보인다.
하지만 씩씩한 모습 뒤에는 가족을 향한 애틋함과 서운함, 그리고 책임감까지 품고 있다. 특히 강다미는 꿈과 가족 사이에서 갈등을 겪던 중 자신의 인생을 뒤흔들 뜻밖의 비밀과 마주하게 된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이를 계기로 변화와 성장을 거듭하는 강다미의 이야기는 극에 유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감동을 동시에 더할 전망이다. 정민아 역시 강다미 특유의 밝은 매력은 물론 가족을 향한 복잡하고 섬세한 감정선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입체적인 캐릭터 플레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엄마가 미쳤어요’ 제작진은 “정민아 배우는 강다미의 밝고 씩씩한 성격부터 가족을 향한 복잡한 감정까지 폭넓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며 “가족과 꿈 사이에서 여러 변화를 겪으며 성장해 가는 강다미의 이야기가 극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