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G 연속 결장' 김하성 이럴 거면 왜 데리고 있나…팀은 다저스에 4-3 승리 [ATL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6 11: 4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또 그라운드를 밟지 못한 채 벤치에경기를 지켜봤다. 9경기 연속 결장이다.
애틀랜타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홈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이날도 선발 라인업에 빠진 김하성은 교체 출전도 하지 못하며 9경기 연속 결장했고, 올 시즌 성적 31경기 타율 0.066(76타수 5안타) 4타점 5득점 1도루 OPS 0.231을 유지했다.
타일러 글래스노우가 부상 복귀전에 나선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 프레디 프리먼(1루수) 무키 베츠(유격수) 맥스 먼시(3루수) 토미 에드먼(2루수) 카일 터커(우익수) 알렉스 콜(좌익수) 알렉 토마스(중견수) 페두시아 헌터(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드레이크 볼드윈(지명타자) 로날드 아쿠나(우익수) 맷 올슨(1루수) 두본 마우리시오(유격수) 마이클 해리스(중견수) 아지 알비스(2루수) 마이크 야스트렘스키(좌익수) 오스틴 라일리(3루수) 션 머피(포수) 순으로 선발 출전, 브라이스 엘더가 선발투수로 나섰다.
[사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애틀랜타는 1회말 글래스노우를 상대로 3점을 몰아내고 앞서나갔다. 볼드윈과 올슨의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두본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린 애틀랜타는 이어지는 해리스의 우전안타, 알비스의 희생플라이로 3-0을 만들었다.
다저스도 곧바로 추격했다. 2회초 선두 먼시가 우전안타로 출루했고, 에드먼의 땅볼에 주자가 바뀌었지만 터커의 중전안타로 1·2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후 콜이 파울팁 삼진으로 돌아섰으나 토마스와 페두시아의 연속 안타로 2-3, 한 점 차를 만들었다.
다저스는 4회초 에드먼의 중전안타와 도루, 콜의 적시타를 엮어 3-3 균형을 맞췄다. 애틀랜타는 1회 득점 이후 계속해서 다저스 마운드에 막혀있다 8회말 한 점을 다시 달아났다. 올슨이 좌전 2루타로 출루해 두본의 땅볼에 진루, 알비스의 적시타에 들어왔다. 이후 애틀랜타는 한 점 차 리드를 지키고 승리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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