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우울증’ 10년만 호전..“♥홍혜걸과 5년만 합가, 나쁜 생각 NO” (A급 장영란)
OSEN 박하영 기자
발행 2026.08.26 20: 48

여에스더가 우울증 고백한 지 10년 만에 호전됐다고 밝혔다. 
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만성 우울증으로 뇌전기치료까지 받았던 여에스더, 갑자기 호전된 이유는?’ (최초공개, 장영란 기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영란, 김새론, 박슬기는 여에스더와 관련된 의혹을 언급하며 ‘진실 혹은 거짓’ 시간을 가졌다.

여에스더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우울증 사실을 고백했다. 특히 ‘운명전쟁49’에 출연해 “매일 죽을 날짜 뽑는다”는 등 극심한 우울증 상태를 전해 걱정을 안긴 바 있다.
장영란은 “사람들이 우울증 관련해서 마케팅 부서에서 이걸 조금 이용해서 홍보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고 조심스레 물었다.
여에스더는 “절대 아니다. 특히 우리 마케팅 팀은 제가 우울증 오픈했을 때 ‘회사의 폭탄’이라고 했다. 우리는 건강과 관련된 몸에 좋은 걸 팔고 있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우울증이 본격적으로 온 건 서른살부터 왔다. 저는 의사 아니냐, 굉장히 다양한 약을 복용했다. 10년 가까이 먹어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이 남아있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운명전쟁49’ 출연을 언급하며 “우울증 환자는 이게 끝날 거 같지가 않은 느낌이다. 언젠가 내가 정리할 수 있는 날을 한 번쯤 잡아보면 그때까지만이라도 살아보자는 마음”이라며 목표를 유한하게 잡는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저 같은 경우도 작년에 11월 18일로 정해 놨는데 웬걸 11월 됐는데 호전이 됐다. 작년 10월에 약을 바꾸고 남편이 내려오면서 처음으로 나쁜 사고가 없어졌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여에스더는 “갱년기 때는 그렇게 꼴보기 싫던 남편이 같이 와서 밥 먹어주고 하니까 도움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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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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