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가 새 시즌의 문을 연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이재성(마인츠05) 등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개막 라운드도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바이에른 뮌헨-슈투트가르트전을 비롯해 2026-2027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9경기가 포함된 프로토 승부식 102회차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는 29일 오전 3시 30분부터 31일 오전 0시 30분까지 열리는 분데스리가 개막 라운드 9경기가 대상경기로 포함됐다.

각 경기는 승무패, 핸디캡, 소수핸디캡, 언더오버, SUM 등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토 승부식 102회차는 28일 오전 8시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경기는 바이에른 뮌헨과 슈투트가르트의 맞대결이다. 2026-2027시즌 분데스리가는 29일 오전 3시 30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두 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시즌까지 분데스리가 2연패를 달성한 디펜딩 챔피언이다. 한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버티는 수비진과 지난 시즌 36골을 터뜨리며 세 시즌 연속 득점왕을 차지한 해리 케인이 이끄는 공격진을 앞세워 새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슈투트가르트도 만만치 않다. 지난 시즌 리그 4위에 올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냈다. 세바스티안 회네스 감독의 지휘 아래 지난 시즌 19골을 기록한 데니스 운다브가 공격의 중심을 맡는다.
이재성이 뛰는 마인츠05도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 승격팀 파더보른07과 첫 경기를 치른다. RB라이프치히-묀헨글라트바흐, 우니온 베를린-프랑크푸르트, 쾰른-호펜하임, 엘버스베르크-레버쿠젠전도 이날 펼쳐진다.
30일 오전 1시 30분에는 니코 코바치 감독이 이끄는 도르트문트가 함부르크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도르트문트는 세루 기라시를 앞세워 새 시즌 첫 승을 노린다.
30일 오후 10시 30분에는 프라이부르크와 베르더 브레멘이 맞붙고, 31일 오전 0시 30분 아우크스부르크-샬케04전을 끝으로 개막 라운드가 마무리된다.
승격팀들의 도전도 관심거리다. 분데스리가 2부 우승을 차지하며 세 시즌 만에 1부 무대로 돌아온 샬케04에는 베테랑 공격수 에딘 제코가 버티고 있다. 과거 볼프스부르크에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했던 제코는 약 15년 만에 독일 1부 리그 무대를 밟는다.
1907년 창단 이후 119년 만에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승격에 성공한 엘버스베르크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1부 리그로 돌아온 파더보른의 첫 경기도 이번 회차 대상경기에 포함됐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시즌 개막전은 선수단 변화와 승격팀 합류 등 다양한 변수가 있는 경기”라며 “대상 경기별 일정과 선수 정보를 충분히 확인한 뒤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토 승부식 102회차의 자세한 대상경기 분석 정보는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