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먹을텐데’로 시작된 미식 콘텐츠 열풍…가을 미식·페어링 트렌드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8.27 13: 50

K-푸드와 K-전통주가 어우러지는 가을 미식 트렌드가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 ‘먹을텐데’를 비롯한 미식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다양한 음식을 소개하기도 하지만 미식 콘텐츠를 통해 뉴의 특성과 개인의 취향에 따라 어울리는 술을 선택하는 ‘페어링’ 문화가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데 그치지 않고, 음식의 특성과 술의 풍미를 고려해 어울리는 조합을 찾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맛을 즐기는 방식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부분에서 비롯됐다.

브랜드 경(璄) 제공

특히나 입추와 처서를 지나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지만 여전히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민어와 가지 등 막바지 여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음식부터 전어구이, 버섯전골, 각종 전 등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메뉴까지 계절에 맞는 다양한 음식에 우리 술을 페어링할 수 있다는 점이 주목을 받으면서 트렌드로 이어지고 있다.
그 중 평소 남다른 미식 취향과 애주가로 잘 알려진 성시경이 직접 기획부터 개발까지 전 과정에 참여한 브랜드 ‘경(璄)’을 비롯해 한식과 우리 술의 조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페어링 매장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음식에 어울리는 우리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면서, K-푸드와 K-전통주를 함께 경험하는 페어링 문화가 또 다른 ‘K’ 열풍의 중심이 될지 주목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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