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가 네팔 홍수 참사와 관련해 라이와 타망의 안부를 전했다.
기안84는 28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스토리에 “라이, 타망 무사하다고 합니다.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라이, 타망은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에서 기안84의 현지 동생들로 친숙하다. 네팔 히말라야 산맥을 슬리퍼를 신고 오르던 셰르파 소년들은 한국에 초대를 받아 기안84와 시간을 보내는 등 인연을 맺었다.


기안84가 라이, 타망의 안부를 전한 이유는 최근 네팔에 홍수 참사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28일(현지시간) 네팔과 중국 정부에 따르면 중국과 네팔의 국경 지역인 히말라야 산악지대에서 발생한 대규모 홍수로 392명이 숨지고 1468명이 실종됐다.
시간이 갈수록 사망자와 실종자 수가 늘고 있지만 사고 현장이 폐허로 변해 수색과 구조 작업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홍수로 한국인은 9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