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프리뷰] '4연패' 한화, 라일리 넘을 수 있을까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9 10: 44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4연패를 끊을까.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SSG 랜더스에게 주중 3연전 스윕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60패3무로 9위로 내려앉았다. 28일 경기는 비로 취소됐고, 하루 휴식을 취한 뒤 NC를 만나게 됐다.
5선발 박준영이 연패 탈출이라는 중책을 안았다. 2022년 전체 1순위 출신의 박준영은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포함해 33경기에 등판해 55⅔이닝을 소화, 1승1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 중이다. 7월 24일 대전 LG전부터 선발로 나서 아직 데뷔 후 선발승은 없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080 2026.08.11 / foto0307@osen.co.kr

지난달 30일 대전 롯데전에서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15일 대구 삼성전에서 5⅓이닝 5실점, 23일 대전 LG전에서는 1⅔이닝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개인적으로도 명예회복이 필요한 경기다. 올 시즌 NC전에는 불펜으로만 4번 나와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한화는 연패 탈출을 위해 라일리 톰슨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라일리는 올해 16경기 95⅔이닝을 던져 5승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한화전에는 6월 17일 한 차례 나서 6이닝 7K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라일리는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진행 중이고, 4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의 탈삼진을 솎아내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23일 창원 삼성전에서는 8이닝 12K 2실점 완벽투를 펼쳤으나 크리스 페덱을 만난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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