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출근 그라운드 정비했는데 또 폭우, 다시 비 그치고 해 떴다!...이틀 쉰 김도영 40홈런 도전하려나 [오!쎈 광주]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26.08.29 13: 53

KIA 김도영이 사흘만에 40홈런 도전기회 얻을까?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된 2026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KIA 타이거즈의 팀간 13차전이 정상개최될 것인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경기의 관전포인트는 KIA 김도영의 최연소 40홈런 달성 여부이다. 지난 26일 광주 롯데전에서 에이스 비슬리의 155km 짜리 포심을 공략해 우월 스리런포를 터트려 39호를 작성했다.

OSEN=광주, 이대선 기자]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KIA는 올러, SSG은 아빌라를 선발로 내세웠다.오전까지 비를 뿌리던 하늘이 갰다. 2026.08.29 /sunday@osen.co.kr

역대 개인 한 시즌 최다홈런 기록이었다.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해 아홉수 없이 40홈런을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이틀연속 광주지역에 비가 내리는 통에 40홈런 도전 기회를 갖지 못했다. 
아울러 KIA 아담 올러와 SSG 페드로 아빌라의 에이스 맞대결을 펼친다. 올러는 11승 평균자책점 3.03의 우등성적을 내고 있다. 아빌라도 7경기에서 4승1패 평균자책점 1.93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필승카드끼리 맞붙었다. 
그라운드 정비 중 비가 다시 내리자 그라운드 키퍼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6.08.28 /sunday@osen.co.kr
그라운드 정비 중 비가 다시 내리자 그라운드 키퍼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6.08.28 /sunday@osen.co.kr
변수는 날씨이다. 일단 오후 1시40분 현재 챔피언스필드의 하늘은 구름이 끼어있을 뿐 비는 내리지 않는다. 간간히 햇빛도 비추고 있다.
이날 그라운드 키퍼들이 새벽에 출근해 오전에 그라운드 정비 완료했다. 그러나 12시에 폭우가 쏟아져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다시 비가 멈추자  방수포를 걷고 물에 젖은 그라운드를 건조시키고 있다. 아울러 더그아웃 앞쪽에 고인 물을 스펀지로 빼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기상청 날씨앱 '날씨 알리미'에 따르면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한 비가 잡혀있다. 오후 5시부터는 화창해졌다 다시 간간히 비를 뿌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라운드 정비를 방해하지 않는다면 정상 개최 가능성도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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