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패 위기' 한화, 페라자 10일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최인호 1번 중견수 [오!쎈 대전]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29 16: 13

 4연패 탈출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9일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SSG 랜더스에게 주중 3연전 싹쓸이패를 당하며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시즌 전적 49승60패3무로 8위에 자리하고 있다. 6위 NC 다이노스(49승58패3무)와는 1경기차.
한화는 이날 NC 선발 라일리 톰슨을 상대로 최인호(중견수) 페라자(우익수) 문현빈(좌익수) 강백호(지명타자) 노시환(3루수) 허인서(포수) 김태연(1루수) 이도윤(2루수) 박정현(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페라자는 19일 대전 KIA전 이후 10일 만에 선발 라인업 복귀.

18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2026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에 한화는 왕옌청을, KIA는 네일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7회말 1사 2루에서 한화 페라자가 적시타를 날린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8.18 /cej@osen.co.kr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두산은 최민석,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 3회초 2사 한화 최인호가 2루타를 날리고 있다. 2026.08.13 /cej@osen.co.kr
선발투수로 박준영이 등판한다. 2022년 전체 1순위 출신의 박준영은 올 시즌 선발과 구원을 포함해 33경기에 등판해 55⅔이닝을 소화, 1승1패 평균자책점 5.66을 기록 중이다. 7월 24일 대전 LG전부터 선발로 나서 아직 데뷔 후 선발승은 없다.
지난달 30일 대전 롯데전에서 5⅔이닝 2실점을 기록했으나, 15일 대구 삼성전에서 5⅓이닝 5실점, 23일 대전 LG전에서는 1⅔이닝 8실점으로 크게 무너졌다. 개인적으로도 명예회복이 필요한 경기다. 올 시즌 NC전에는 불펜으로만 4번 나와 평균자책점 2.45를 기록했다.
한화는 연패 탈출을 위해 라일리 톰슨이라는 큰 산을 넘어야 한다. 라일리는 올해 16경기 95⅔이닝을 던져 5승1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한화전에는 6월 17일 한 차례 나서 6이닝 7K 4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라일리는 6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진행 중이고, 4경기 연속 7이닝 이상의 탈삼진을 솎아내고 있다. 직전 등판이었던 23일 창원 삼성전에서는 8이닝 12K 2실점 완벽투를 펼쳤으나 크리스 페덱을 만난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패전투수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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