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살림남2’ 모태솔로이자 트로트 황태자 박서진이 드디어 천생연분의 짝을 만났다.
29일 방영된 KBS2TV 예능 '살림남2'에서는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개그우먼 황혜선과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그간 박서진의 '모태솔로 탈출'을 위해 요요미 등 동료 가수들과 '나는 솔로' 오마주를 찍는 등 다양했으나, 박서진은 새침했었다. 그러나 황혜선과 박서진의 만남은 설렘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요리를 함께 만들었다. 박서진은 “반말하고 이러니까 편하다. 신혼 부부 같고”라며 수줍게 웃었다. 또한 황혜선은 요리가 취미이며, 박서진이 옆에서 능숙한 칼질에다 정리를 잘하는 모습을 보이니 황혜선은 더욱 설렘을 느꼈다. 황혜선은 “집안일, 요리 잘하는 사람이 좋다. 좋아하는 조건들이 자꾸 나오더라. 왜 자꾸 궁금하게 만들지?”라며 웃었다.
김영희와 박효정은 두 사람이 머물고 있는 곳으로 찾아왔다. 박효정은 “전 오빠 집에 놀러간 줄 알았다. 오빠의 신혼집에 놀러간 느낌이었다”라고 말했고, 김영희는 “명절 풍경이 눈에 선하다. 황혜선이 새색시 같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황혜선은 “놀리는 걸 알지만, 그런 느낌이 자꾸 드니까 왜 자꾸 떨리지?”라며 부끄러워했고, 박서진은 “놀림을 받는데, 놀림 같지 않더라. 기분이 안 나빴다”라며 전혀 까칠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출처] KBS2TV 예능 '살림남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