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항상 내 아래라고 생각” 허재, 스스로 무덤을 파네…비호감 등극[핫피플]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8.30 09: 29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허재가 스스로 무덤을 파며 비호감으로 등극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당신은 참교육이 필요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허재는 아내에게 가장 많이 듣는 말이 “제발 혼자서 해봐”라고 말했다. 이현이는 “보통 초등학생들이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혼인신고도 아내가 혼자 했다. 내가 위에 있다고 생각했다. 아내는 항상 밑이라고 생각했다. 살다 보니 그게 아니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또한 허재는 결혼 생활 내내 아내가 잔소리를 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요즘 그렇게 자꾸 손을 씻으라고 한다”라고 말하며 아내가 달라졌다고 밝혔다. 그러나 허재는 본인도 고집이 있기 때문에 쉽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허재는 아내에게 ‘바보’소리를 듣는다고 말했고, 허재는 “안 해 보니까 뭘 하려고 하면 당황한다”라고 해명했다.
이뿐 아니라 허재는 “집에 냉장고가 두 대가 있는데 어디에 뭐가 있는지 전혀 모른다. 아예 못 찾아 먹는다”고 했다. 이에 제작진은 “그럼 배달 앱 사용하면 되지 않냐?”고 물었는데 허재는 “뱀이요?”라고 애플리케이션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처럼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음식 배달시키는 앱을 사용 안한다면서 “그것도 사실 귀찮다. 그냥 후배들한테 전화한다. 후배들한테 우리 집 주소가 다 입력돼 있다. 다 시켜준다”고 후불결제가 아니라 ‘후배결제’를 이용한다고 밝혔다. 
앱으로 택시를 부른 적도 없다면서 “택시 불러야 할 때는 후배들 시킨다. 매번 미안하니까 후배들 만나면 가끔 10만원씩 준다”고 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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