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석-세베리노-오명진 쾅쾅쾅! 두산, 키움 마운드 대폭격하고 15-1 완승…QS 최민석 시즌 13승 '다승 단독 선두' [잠실 리뷰]
OSEN 조은혜 기자
발행 2026.08.30 21: 02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키움 히어로즈에 대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성했다.
김원형 감독이 이끄는 두산은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5-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만든 두산은 시즌 전적 61승52패4무를 만들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키움은 42승76패3무가 됐다.
전준표가 선발 등판한 키움은 서건창(2루수) 추재현(중견수) 데이비슨(지명타자) 히우라(좌익수) 최주환(1루수) 김웅빈(3루수) 김건희(포수) 권혁빈(유격수) 이형종(우익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5회말 2사 1루 상황 두산 안재석이 달아나는 우월 투런포를 날리고 타구를 바라보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박준순(2루수) 양의지(포수) 김민석(지명타자) 세베리노(1루수) 김대한(우익수) 조수행(좌익수) 정수빈(중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투수로 최민석이 나섰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키움 선발 전준표가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3회초 두산 선발 최민석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두산이 1회말부터 6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으로 키움을 따돌렸다. 박찬호 중전안타, 안재석 볼넷으로 만들어진 무사 1·2루에서 곧바로 박준순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두산이 선취점을 올렸다. 계속된 2·3루에서는 양의지의 적시타로 점수는 단숨에 3-0이 됐다.
김민석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으나 세베리노의 3루타가 터지며 1루에 있던 양의지를 불러들였다. 김대한 삼진 후에는 조수행으 우전 2루타에 세베리노가 홈인, 조수행까지 정수빈의 초구 안타에 들어오면서 점수가 6-0으로 벌어졌다.
키움이 최민석에게 꽁꽁 묶인 사이 두산이 4회말 한 점을 더 내고 달아났다. 안재석이 2루타, 양의지가 볼넷으로 출루한 2사 1·2루에서 김민석의 2루타가 터지면서 안재석이 홈인했다. 점수는 7-0.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1회말 무사 2, 3루 상황 두산 양의지가 달아나는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1루에 안착해 기뻐하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6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키움 데이비슨이 추격의 중월 솔로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히우라와 기뻐하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5회말에는 안재석의 홈런으로 두 점을 더 달아났다. 전준표가 내려가고 김선기가 올라온 5회말 2사 주자 1루 상황에서는 볼카운트 2-2에서 5구 135km/h 슬라이더를 받아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를 터뜨렸다. 전날 멀티 홈런을 기록했던 안재석의 2경기 연속 홈런으로,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키움은 6회초 데이비슨의 홈런으로 간신히 한 점을 만회했으나, 두산은 6회말 정현우 상대 세베리노의 중월 투런포로 맞불을 놨다. 세베리노의 KBO리그 데뷔 첫 홈런. 여기서 끝나지 않고 8회말에는 유토 상대 오명진의 스리런으로 14-1을 만들었고, 키움의 실책성 플레이에 출루한 강승호가 류현준의 땅볼로 진루, 조수행의 안타에 들어와 15-1을 만들고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키움 선발 전준표가 4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두산 선발 최민석은 6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13승을 달성,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이어 박치국과 윤태호, 박신지가 1이닝 씩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완성했다. 타선은 홈런 3방 포함 장단 16안타로 신바람을 냈다.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홈팀 두산은 최민석, 방문팀 키움은 전준표를 선발로 내세웠다.8회말 무사 1, 2루 상황 두산 오명진이 달아나는 우월 스리런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이유찬-김기연과 기뻐하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경기는 홈팀 두산이 15-1 대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성했다.경기를 마치고 승리한 두산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6.08.30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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