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나야 리베라가 구한 아들, 母 이어 배우 데뷔한다[Oh!llywood]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6.08.31 16: 27

고(故) 나야 리베라의 아들이 엄마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한다.
미국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는 30일(현지시각) 나야 리베라의 아들 조시 도시가 세상을 떠난 엄마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는다. 엄마가 세상을 떠난 지 6년 만이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11세의 조시는 에번 쿠리가 연출하는 영화 ‘The Burning Valley’에서 아버지인 라이언 도시와 함께 연기 데뷔를 할 예정이다. 그의 역할은 소년(Boy)으로 기재돼 있다.

이 작품은 이번 주 초 펜실베니아에서 시작됐으며, 출연진은 내달 펜실베니아주 서부에 있는 앨러게니강 인근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제철소가 폐쇄를 발표하면서 일자리를 잃은 한 철강 노동자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알려졌다.
조시는 지난 2020년 7월 8일 캘리포니아 피루 호수에서 익사 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뒤를 이어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고 나야 리베라는 드라마 ‘글리’에서 산타나 로페즈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앞서 당시 4살이었던 아들 조시와 함께 피루 호수에 보트를 타러 나갔다가 실종됐으며, 조시는 보트 안에서 잠든 채 발견됐다. 광범위한 수색 작업 끝에 사고 5일 만인 7월 13일 그의 시신이 발견됐으며, 경찰은 리베라가 아들을 구해 보트에 올렸지만 자신은 헤어쳐 나오지 못해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나야 리베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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