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군단이 수원 원정에서 6연패를 끊을 수 있을까.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1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12번째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주중 3연전의 첫 경기다.
한화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이스 오웬 화이트를 선발 예고했다. 화이트의 시즌 기록은 18경기 6승 8패 평균자책점 3.31로, 최근 등판이었던 8월 25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5이닝 4실점 난조 속 패전투수가 됐다. 7월 22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 이후 한 달 넘도록 승리가 없는 상황.

올해 KT 상대로는 3경기 1승 2패 평균자책점 3.77을 남겼다. 데뷔전이었던 3월 31일 대전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해 2⅓이닝 1실점 패전투수가 된 화이트는 5월 16일 수원에서 복귀전을 갖고 6⅓이닝 2실점 호투로 첫 승을 수확했다. 8월 2일 수원에서는 5⅔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당했다.
이에 맞서는 KT는 데이비스 대니엘 카드를 꺼내들었다. 대니엘의 시즌 기록은 3경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2.81로, 최근 등판이었던 8월 26일 수원 두산 베어스전에서 6이닝 2실점에도 불펜 난조에 첫 승이 무산됐다.
한화는 첫 만남이며, 수원KT위즈파크 마운드는 8월 26일 두산전에 이어 두 번째로 오른다. 대니엘은 맷 사우어를 대신해 7월 30일 KT와 계약한 대체 외국인투수다.
6연패 중인 한화는 시즌 49승 3무 62패 8위, KT는 66승 3무 43패 2위에 올라 있다. 시즌 상대 전적은 한화의 3승 8패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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