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대 조기입학' 이레, 새 소속사 찾았다..초록뱀行 이상이와 한솥밥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02 09: 36

배우 이레가 전 기획사를 떠나 새로운 소속사를 만났다.
2일 OSEN 취재 결과, 이레는 최근 초록뱀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갖고 활동 방향성을 비롯해 전속계약에 대한 긍정적인 얘기를 나눴다. 전 소속사를 나와 두 달 만에 새 보금자리를 찾게 된 것.
이에 대해 초록뱀 측 관계자도 "이레 배우와 전속계약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레는 눈컴퍼니에서 3년간 활동했고, 지난 6월 계약이 만료되면서 양측은 원만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후 FA 시장에 나온 이레는 이상이, 유인나, 최미나수 등이 속해 있는 초록뱀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레는 2006년생으로 아역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다. 설경구·전도연과 함께한 영화 '소원'(2013)에서 성인 배우를 뛰어넘는 열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고, 영화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오빠생각' '반도'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드라마는 '육룡이 나르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무브 투 헤븐 :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지옥' '신사장 프로젝트'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2023년에는 18세(만 16세)의 나이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조기 입학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검정고시로 또래보다 2년 빨리 대학교에 진학하기도 했다.
한편 이레는 올해 6월 개봉한 영화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에서 주연 요미 역을 맡았고, 대선배 라미란과 호흡을 맞췄다.
/ 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