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시청률 4.2% 폭발적 월화 1위...'총기 사고 은폐 폭로글' 일파만파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6.09.02 10: 07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가 분당 최고 시청률 4.2%를 기록하며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지난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 사보타주'(연출 민진기·조제욱, 극본 윤기영·김단, 오후 10시 방송) 4회에서는 주말 대민지원에 나선 2중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부터 부대를 발칵 뒤집은 '총기사고 은폐 폭로글' 사태까지 몰아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에 4회 시청률은 전국 3.6%, 분당 최고 4.2%까지 치솟으며 월화드라마 1위에 등극했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2중대원들의 짠내 나는 주말 대민지원 현장이 펼쳐졌다. 부대원들은 여대생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A급 전투복을 차려입었으나, 현실은 진흙탕 속 고된 노동이 기다리고 있어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오석진(이상진 분)은 할머니(김영옥 분)에게 붙잡혀 꽃무늬 몸뻬 바지를 입은 채 닭장 청소와 벌집 제거까지 맡으며 맹활약했다.

그러나 훈훈했던 분위기도 잠시, 부대 공식 카페에 '대대가 총기사고를 은폐했다'는 폭로글이 게재되며 신화부대는 초비상 상태에 빠졌다. 상급 부대의 질책과 부모들의 항의 전화가 쏟아지는 가운데, 박민석(김민호 분)은 훈련소 동기이자 최근 수상한 행보를 보이던 김현욱(이원정 분)을 가장 먼저 의심했다.
폭로글의 후폭풍 속에서 진급 심사를 앞둔 2중대장 조백호(오대환 분)의 결단도 눈길을 끌었다. 조백호는 중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제가 책임지겠다"라며 정면 돌파를 선언, 묵직한 책임감을 드러냈다.
이후 전세계(김동준 분)로부터 김현욱에 대한 진실을 전해 들은 박민석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했다. 박민석은 김현욱을 찾아가 "나한테 왜 이러는 거야"라며 울분을 터뜨렸고, 김현욱의 냉소적인 태도에 멱살까지 잡으며 갈등이 극에 달했다. 때마침 이 모습을 조백호와 박재수(오용 분)가 목격하는 '일촉즉발' 엔딩이 펼쳐지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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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병4 : 사보타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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