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아이콘’ 투어스, 광고계 러브콜 쏟아진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6.09.02 11: 18

그룹 TWS(투어스)가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으며 ‘K-팝 대세’다운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2일 하이브 뮤직그룹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인기 초코바 트윅스(Twix)의 국내 첫 브랜드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트윅스 측은 “TWS만의 풋풋한 매력과 멤버들 사이의 끈끈한 케미스트리에 주목했다”며 “‘두 개의 바를 나눠 먹으며 사람 사이의 거리를 좁힌다’는 브랜드 메시지와 청춘의 일상 속 관계를 그려온 TWS의 이야기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TWS는 다양한 분야의 브랜드와 협업하며 ‘트렌드 메이커’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헤어 브랜드 루블리스(roobliss)의 첫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된 데 이어 스킨케어 브랜드 비긴스 바이 정샘물(BeginS by JUNGSAEMMOOL)의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지난 7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팬밋업을 개최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신유와 도훈은 글로벌 버번위스키 브랜드 짐빔(Jim Beam)의 얼굴로 발탁됐다.
이뿐만이 아니다. TWS는 셀린느(CELINE), 정샘물(JUNGSAEMMOOL), MLB, 미에로화이바, 더현대 글로벌 프로젝트 등 럭셔리 브랜드부터 캐주얼 의류, 뷰티, 식음료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분야에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광고계가 TWS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들이 가진 밝고 청량한 ‘청춘 이미지’다. 무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예능과 자체 콘텐츠에서는 유쾌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을 보여주며 대중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높은 호감도로 이어지면서 여러 브랜드의 러브콜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분석이다.
음악에서도 상승세는 계속되고 있다. TWS는 지난달 4일 일본 싱글 2집 ‘SODA SODA’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현지 활동에 돌입했다. 도쿄 도심을 수놓은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비롯해 스페셜 쇼케이스, 음악 특집 방송, 대형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일본에 ‘K-청량’ 열풍을 일으켰다.
‘SODA SODA’는 발매 첫 주 22만 5853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현지에서 팀 자체 최다 첫 주 판매량을 경신했다. 타이틀곡 ‘SODA SODA’ 역시 현지 주요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것은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TWS는 내일(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SODA SODA’ 한국어 버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국내에서도 해당 곡의 무대를 보고 싶다는 42(팬덤명)의 요청에 힘입어 성사된 특별한 무대다. 상대를 향해 탄산처럼 터져 나올 듯한 벅찬 설렘을 담은 한국어 가사가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전망이다.
현재 일본에서는 ‘2026 TWS TOUR ‘24/7:FOR’ IN JAPAN’을 진행하고 있다. 후쿠오카 국제 센터에서 투어의 막을 올린 TWS는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효고 고베 월드 기념 홀, 12일부터 13일까지 가나가와 K 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kangsj@osen.co.kr
[사진]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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