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아이치-나고야 AG 국대 선발’…’제카’ 김건우, 팬들 향해 감사 인사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26.09.02 16: 43

“항상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국가대표로 함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부문 국가대표로 선발된 ‘제카’ 김건우가 변함없이 응원해 주는 팬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건우는 2일 서울 종로 롤파크 LCK아레나에서 열리는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승자조 2라운드 한화생명과 T1의 경기에 앞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팬들에게 선물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카’ 김건우는 지난 2019년 KT 연습생 시절을 거쳐 2020시즌 김정균 감독의 부름 아래 LPL 비시 게이밍에서 프로 선수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2021시즌 ‘롤드컵 청부사’ 김정균 감독 아래 더욱 성장한 그는 2022시즌 LCK DRX로 복귀해 꿈에 그리던 롤드컵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23시즌부터 한화생명에 합류해 4년을 보낸 그는 올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LoL 부문 국가대표 미드 라이너로 ‘페이커’ 이상혁과 함께 발탁됐다.
김건우는 태극마크를 달게 된 기쁨과 함께 그동안 자신을 변함없이 응원해 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아끼지 않았다. 준비한 감사 선물과 함께 직접 팬들에게 마음을 전달한 김건우는 “항상 응원해 주신 팬분들 덕분에 국가대표로 함께할 수 있게 되었다.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국가대표로서의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데뷔 시절부터 김건우와 함께해 온 소속 에이전시 쉐도우코퍼레이션의 박재석 대표 역시 감회가 남달랐다. 현장에서 나눔 이벤트를 함께한 박재석 대표는 “제카 선수의 프로 데뷔 때부터 함께해 왔기에, 국가대표로 선발된 지금이 더 뿌듯하고 뜻깊게 느껴진다”라며 “앞으로도 제카 선수가 자신의 목표를 향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곁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힘을 보탰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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