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12월 첫 교세라돔 입성..거침없는 글로벌 행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6.09.04 08: 15

 그룹 르세라핌이 지난해 도쿄돔에 이어 약 1년 만에 일본 교세라돔 오사카 무대에 오르며 굳건한 현지 인기를 증명한다.
르세라핌은 지난 2일과 3일 마린멧세 후쿠오카 A관에서 열린 일본 투어 ‘2026 LE SSERAFIM TOUR ‘PUREFLOW’ IN JAPAN’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오는 12월 19일과 20일 양일간 교세라돔 오사카 단독 콘서트 개최 소식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7월부터 오사카, 가나가와 등 일본 5개 도시를 순회한 이번 투어는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오사카 성 홀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이 매진되어 스탠딩 및 기재석까지 추가로 열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공연에서 멤버들은 정규 2집 타이틀곡 ‘BOOMPALA(붐팔라)’부터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 ‘CRAZY(크레이지)’ 등을 16명의 댄서와 함께 화려하게 꾸몄고, 뛰어난 라이브와 일본어 소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일본 투어의 마지막 장소인 후쿠오카에서 멤버들은 “공연은 저희만으로는 절대 만들 수 없고 함께 즐겨 주시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비로소 완성된다. 평소에는 서로 다른 하루를 보내시는 분들이 이렇게 모여서 하나가 된다는 게 대단한 일이라 생각한다. 그런 기적 같은 순간을 여러분들과 경험할 수 있어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 다음에는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해 드릴 테니 다시 만나자”라며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표했다.
한편, 투어를 마친 르세라핌은 오는 9월 11일 싱글 2집 ‘Made My Night’를 발매한다.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AEIOU’가 포함된 이번 앨범의 음원 및 퍼포먼스 비디오는 당일 오후 1시에 공개되며, 글로벌 인기 게임 ‘오버워치’와 협업해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는 자정에 먼저 베일을 벗는다. /mk3244@osen.co.kr
[사진] 쏘스뮤직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