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유퀴즈' MC 탈락하고 칼 갈았다.."긴장하세요" 선전포고 ('허경환의 유행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6.09.04 09: 27

방송인 허경환이 첫 단독 토크쇼를 맡으며 ‘유퀴즈온더블럭’에 선전 포고를 날렸다.
허경환이 진행하는 티캐스트 E채널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이하 허경환의 유행쇼)가 오는 9일 첫 공개된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뉴스 화면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에는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무언가가 최초 공개된다는 속보가 전해진다.

티캐스트 E채널 제공

티캐스트 E채널 제공
'최초 공개'를 강조한 허경환의 모습과 함께 '단독 특종.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 마침내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최초 공개된다'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티저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 허경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허경환의 모습으로 시작되며, 허경환은 "아쉽게도 '유퀴즈' 보조 MC는 탈락했지만 다행히도 마침내 제가 단독 MC로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입니까’"라며 자신의 유행어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특히 허경환은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는 처음"이라며 "'유퀴즈' 보고 있나? 긴장하세요"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불안하네~’, ‘이자 뿌쓰’ 등 자신의 유행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이나 성공, 인생 같은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 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역발상 콘셉트로, 평소 누구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통해 게스트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낸다.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호스트를 맡은 허경환과 '덱스의 냉터뷰', '영케이의 K생존기' 등을 기획·제작한 김나연 PD가 이끄는 NYCC가 함께하는 만큼 기대를 높인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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