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프리뷰] 카라스코 vs 페덱, 누가 첫 판 승리 이끌까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26.09.04 13: 46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는 4일 잠실구장에서 맞대결을 한다. 
LG는 최근 4연승을 달리며 1위 추격 희망을 다시 키워가고 있다. 삼성은 7연승을 달리다 3일 롯데에 패배, 1위 자리를 KT에 넘겨줬다. 0.5경기 차이 2위다.
LG는 67승 1무 51패, 삼성은 70승 3무 45패. 두 팀은 4.5경기 차이다.  

4일 선발 매치업이 대단하다. LG는 카를로스 카라스코, 삼성은 크리스 페덱이다.
카라스코는 7월말 LG와 계약, 5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하고 있다. KBO 데뷔전에서 두산 상대로 7이닝 74구 퍼펙트 피칭을 선보였고, 4차례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최근 2연승이다. 
페덱은 후반기 삼성 유니폼을 입고, 7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2.25로 맹활약하고 있다. 퀄리티 스타트를 6차례 했는데, 모두 2실점 이하로 잘 던졌다. 특히 8월에 등판한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00으로 완벽투였다. 
삼성 타선은 김지찬, 김성윤, 구자욱, 최형우, 디아즈로 이어지는 상위 타순은 3할 타율에 스피드와 파워가 어우러진 리그 최강 타선이라고 할 수 있다. 
LG는 리그 MVP 후보 오스틴의 방망이가 매섭다. 송찬의, 문정빈이 장타를 한 방씩 터뜨린다면 크게 밀리지 않는다. 관건은 오지환, 박동원, 홍창기가 살아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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