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가을야구 탈락하나’ 두산, 타선 빈공에 5연패 추락…SSG, 거포 유망주 2G 연속 홈런→위닝시리즈 확보 [인천 리뷰]
OSEN 길준영 기자
발행 2026.09.05 19: 29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결정적인 홈런 한 방으로 2연승을 질주했다. 
SSG는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승을 달리며 주말 3연전 위닝시리즈를 확보했다. 
이날 김성현의 은퇴경기를 개최한 SSG는 김성현(2루수) 박성한(유격수) 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 김재환(지명타자) 전의산(1루수) 조형우(포수) 최지훈(중견수) 김요셉(3루수) 오시후(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지난 경기 멀티홈런을 터뜨린 전의산은 이날 경기에서도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올렸다. 3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 활약.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1사 1,3루에서 SSG 전의산이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고 박성한, 에레디아와 기뻐하고 있다. 2026.09.05 / jpnews@osen.co.kr

SSG 신인 선발투수 김민준은 6이닝 4피안타 3볼넷 5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6승을 수확했다. 문승원(1이닝 무실점)-김민(⅔이닝 무실점)-전영준(⅓이닝 무실점)-조병현(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팀 승리를 지켰다. 조병현은 시즌 18세이브를 따냈다.
두산은 박찬호(유격수) 안재석(3루수) 김민석(좌익수) 양의지(포수) 박준순(2루수) 손아섭(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조수행(우익수) 정수빈(중견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김민석이 홀로 3안타를 날렸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두산 선발투수 최민석은 6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1사구 3탈삼진 3실점 패배를 기록했다. 타카다 타쿠토(1이닝 무실점)-김택연(1이닝 무실점)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무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경기 결과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최근 5연패 부진이다.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이날 SSG는 김민준, LG는 웰스를 선발로 내세웠다.SSG 선발 김민준이 3회초를 마친 후 덕아웃으로 들어가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26.08.04 / rumi@osen.co.kr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두산 최민석이 역투하고 있다. 2026.09.05 / jpnews@osen.co.kr
SSG는 2회말 1사에서 전의산이 2루타를 날리며 득점 찬스를 만들었다. 하지만 조형우가 삼진을 당했고 최지훈이 좌익수 뜬공으로 잡혀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두산은 4회초 선두타자 김민석이 2루타를 터뜨리며 단숨에 득점권으로 들어갔다. 양의지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3루에서는 김민석이 폭투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며 선취점을 뽑았다. 
SSG는 4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안타로 출루했고 에레디아는 볼넷을 골라냈다. 김재환의 진루타로 이어진 1사 1, 3루 찬스에서는 전의산이 역전 스리런홈런을 쏘아올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2회 은퇴 특별 엔트리에 등록된 SSG 김성현 플레잉코치가 정준재와 교체되며 박성한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2026.09.05 / jpnews@osen.co.kr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1사 1,3루에서 SSG 전의산이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9.05 / jpnews@osen.co.kr
두산은 5회초 2사에서 박찬호가 볼넷을 골라냈고 안재석이 안타를 치며 2사 1, 2루 찬스를 연결했다. 김민석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한 점을 만회했다. 하지만 양의지가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SSG는 6회말 1사에서 에레디아가 몸에 맞는 공과 2루 도루로 득점권에 진루했다. 하지만 3루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돼 허무하게 기회가 날아갔다. 그렇지만 남은 이닝을 불펜진이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2연승을 달성했다.
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SSG은 김민준, 두산은 최민석을 선발로 내세웠다.4회말 1사 1,3루에서 SSG 전의산이 역전 스리런포를 날리며 기뻐하고 있다. 2026.09.05 /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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