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튜브 조회수 1100만 터졌더니..박영진·양상국 지분 96% 요구 '갈등'(사당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6.09.06 09: 52

양상국과 박영진이 대박난 유튜브 콘텐츠 지분을 요구해 하하와 갈등을 빚는다.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뉴 보스로 출격하는 하하와 개그맨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의 ‘갑을 갈등’이 폭발한다.
오늘(6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는 ‘사당귀’에는 예능인과 가수에 이어 1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PD로 변신한 하하가 뉴 보스로 출격한다. 그가 직접 기획한 콘텐츠 ‘부산 원정대’의 멤버인 개그맨 박영진, 양상국, 김원효가 ‘을’로 등장하는 가운데, 하하 보스와 개그맨 3인방의 양보 없는 지분 쟁탈전이 예고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부산 원정대’ 촬영 후 하하 보스는 퇴근도 미룬 채 “우리 콘텐츠가 먹방인데 맛 표현을 돌려쓰더라?”라며 매서운 지적으로 기강 잡기에 나선다. 하지만 하하 못지않게 기 센 ‘을’인 개그맨 3인방은 참지 않고 즉각 반격에 나선다. 박영진이 “언제까지 우리가 형님의 꼭두각시입니까?”라며 들고일어나는 것. 이에 하하는 "내가 잘하면 너네를 왜 써?"라며 당당한 내로남불 호통으로 맞서지만, 양상국 역시 "우리도 잘하면 뭐 하러 형님 밑에 있겠습니까"라는 기적의 논리로 받아쳐 폭소케 한다.
기회를 잡은 3인방은 내친김에 복지 요구까지 이어간다. 박영진이 누적 조회수 약 1,100만 회를 기록한 콘텐츠 성과를 언급하며 “이 정도면 포상 휴가 보내주시죠”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나선 것. 참다못한 하하가 “너 말고도 사투리 하는 애 얼마든지 있어”라며 고용 불안을 유발하자, 박영진은 “형님, 우리 같은 사람 없습니다”라며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맞서 매운맛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고.
급기야 3인방의 야망은 콘텐츠 지분 논쟁으로 이어진다. 양상국이 “제가 지분 51%를 가져가겠다”라며 선을 넘는 발언을 시작하자, 박영진 역시 “그럼 저는 45%를 갖겠다”라며 순식간에 둘이서 지분 96%를 독점해 버린 것. 박영진은 “하하 보스는 플랫폼 수수료 4%만 챙겨가시면 된다”라며 묵직한 돌직구를 날려 모두의 배꼽을 잡게 만든다는 후문.
지분 4%의 굴욕을 맛본 ‘갑’ 하하와 지분 96%를 주장하는 ‘을’ 3인방의 팽팽한 지분 쟁탈전은 ‘사당귀’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사당귀'는 매주 3~4%대 시청률을 꾸준히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주는 최고 시청률 6.6%(닐슨코리아 기준)를 나타내며 22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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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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